9~10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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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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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찌라오(Mutirao) : 무찌라오라는 말은 브라질 말로 ‘만남의 장소’, 혹은 ‘공동사역’이라는 뜻입니다. 무찌라오는 총대와 옵서버들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제공하는 소위 “총회장 밖의 총회” 모임입니다. 이것 역시 “전 세계 교회들의 경험과 목소리들을 교환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W.C.C.는 이를 위해 2,300명의 사람들을 무찌라오에 초대하였고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은 자신들의 선교적 과제와 이슈들을 거리, 전시장, 강당과 교실에서 워크숍, 세미나, 부스, 예술 공연 등을 통해 250건 이상의 모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중앙위원선정 : 15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은 W.C.C.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의결하는 기구인데, 한국의 중앙위원으로는 지난 회기 박○○ 목사(기장), 이○○ 박사(통합, 실행위원)의 뒤를 이어 박○○ 목사(통합), 정○○ 부장(감리교, 실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서 W.C.C. 공동의장을 역임했던 강○○ 총무(기장, YMCA)도 임기를 마쳤습니다. 중앙위원회는 의장에 월터 알트만 목사(브라질 루터교회), 부의장에 사시마의 메트로폴리탄 게나디오스(정교회), 마가레타 M. 헨드릭스-리리마세 목사(인도네시아 개혁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6) 향후방향 : W.C.C. 상임총무 새뮤얼 코비야(Rev/Dr. Samuel Kobia)는 총회보고서 “생명의 축제”(Celebrating Lifea festa da via)에서 향후 W.C.C.는 영성(spirituality), 에큐메니칼 형성(ecumenical formation), 지구적 정의(global justice),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증언(prophetic witness)이라는 네 가지 과제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제10차 총회

W.C.C. 10차 총회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이사야 42:1-4)”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 땅에 이 가증한 대회가 진입하기까지 약 9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혼합세력의 반성경적 행보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다시 예언함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W.C.C. 10차 총회를 놓고 갈라지는 한국교회의 구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를 놓고 엘리야 앞에서 두 패로 갈려졌던 이스라엘이 모습이 대한민국 땅에서 재연될 때가 온 것입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장의 영계 시험이 2013년 가을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이미 과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땅에 발생할 W.C.C. 10차 총회 문제는 이미 엘리야 때 벌어졌던 영적 전쟁의 재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는 뱀의 접근이 있었습니다. W.C.C. 10차 총회는 바로 창세기 3장에 나타났던 그 뱀이 거대한 인간 조직(W.C.C.)을 타고 대한민국(영적 유다) 땅으로 들어오는 마귀의 마지막 미혹의 장인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오는 마수(魔手)를 예수님의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로 본다는 건 먹고 죽을 열매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창3;6) 본 에덴동산의 실수가 반복되는 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의 영적 싸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진행, 반 복되고 있으니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 삽니다. 영적으로 잠을 자면 이러한 큰 행사로부터 얻어지는 경제적 소득에 눈이 멀어 뱀의 침투를 허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치 가톨릭 교회가 자신들의 동상 및 각족 우상제작으로 얻는 수익금을 포기못해 결국 10계명의 제2계명을 삭제해 버리듯 말입니다.

구약 때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합니다. 과거에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이 갈렸다면 오늘날에도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W.C.C. 10차 총회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중요한 사건인 것입니다.

말을 길게 한다고 알아들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관련기사 4편을 소개합니다.




WCC‘혼합주의ㆍ반개종주의’영혼사랑에 위배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이동주 교수 강하게 비판-

2012년 02월 07일 기사
“WCC의 전도와 선교의 원리에서 잃은 영혼에 대한 사랑은 어디 있으며,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나누어야 할 긴박성은 어디 있는가?”

WCC 지도자들이 타종교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종교다원주의적 경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주 교수(아신대)가 WCC의 ‘혼합주의’와 ‘반개종주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일 개최한 ‘제19회 월례발표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동주 교수는 ‘WCC의 혼합주의 영성’을 주제로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그대로 인정하는 혼합주의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 복음주의는 두 가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며 “WCC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복음적인 영향을 끼쳐야한다는 것과 1974년 WCC를 향해 발표된 ‘로잔언약’과 선언문들이 WCC의 혼합주의와 세속주의 신학에 대해 어떤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했다는 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우려를 표명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WCC의 과거 회의에서 불거진 종교혼합주의에 대해 그리스도론, 성령론 입장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이 교수는 “WCC의 혼합주의는 포스트모던적 다원주의 영성을 갖고 있다”며 “WCC가 수용하는 영적 혼합주의 영성은 창조신앙이 없는 범신론자들이나 다신론자들의 ‘능력’에 대해 영분별의 필요성을 전혀 문제 삼는 것 같지 않다”고 꼬집었다.

특히 “1961년 정교회가 WCC 회원으로 가입했고, 로마 가톨릭도 ‘신앙과 직제’와 ‘선교와 전도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이들은 상호존중을 훼손하는 개종전도 활동이 교회일치와 ‘공동의 증거’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개종전도를 금지하는 선교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WCC가 선언한 ‘개종전도 금지’란 개신교 선교사들이 로마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 지역의 명목상의 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활동과 교회를 세우는 일을 금지하고, 그들의 성상숭배, 성자숭배, 죽은 자를 위한 기도, 마리아 숭배 등을 비판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개신교 선교사들이 영혼구원을 위해 가톨릭 문화권이나 정교회문화권에서 선교하며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 정말 강압적인 개종강요이며,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역증거인지 WCC에게 질문하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WCC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입법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개종전도’ 금지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WCC가 과연 끝까지 교회들의 협의체와 교제를 위한 연합운동으로만 머물러 있을지, 아니면 타종교들과의 교제를 통해 몸집을 키워 결국 권력행사의 중심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교수는 “봇물같이 쏟아지는 포스트모던적 종교다원주의 유행신학에 잇대어 WCC의 반개종주의 운동까지 바라보는 상황 속에서 한국 교회는 합심해 기도하며 온 힘을 다해 WCC의 그릇된 혼합주의 신학을 저지하고, 온 세계에 주의 사랑과 복음을 더욱 전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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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e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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