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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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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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이란 시간을 맞이하며 눈을 뜬다.
세상과 첫만남을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그녀의 사랑스런 포근한 숨소리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창문을 열어 차가운 겨울날에 아침공기로 가슴속까지 정화 시키고 맑은하늘을 바라보며 고달픈 삶의 하루를 그래도 아름답게 볼수있도록 눈도 정화를 시키면서 마음속 기도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살롱의 봉숙언니"DJ봉"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한해를 보내는 시간이 지내면서 아침의 시작과 저녁에 끝을 항상 누군가가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내 쉴곳이 있고 마주하고 종알종알 두서없는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이 점점 깊어가고 한해를 보내는 끝자락에서 항상 모든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살아 숨쉴수있고 무언가를 할수있는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며 맑은 미소로 오늘도 만나는 세상 모든 인연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날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수있다는건 나자신에게도 큰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가 마주하고 부족한것을 챙겨주고 발걸음을 맞춰가며 살아는것이 인연인가 봅니다.
나만 잘나서 앞서가야 아무도없고 너무 뒤에서 있어도 아무도 없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곳에 사회가 있고 공동체가 있습니다.
오늘도 그사회속에서 모든 인연들과 발걸음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사랑 합니다!♡♡♡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https://youtu.be/CBVfD5TUB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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