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셧다에 남은 사람 

그대는 정녕 누구신가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손인가요?

비치와 바위 등대 거기에 더해지는 나그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니 아득한 풍경이어라.

갈 때마다 미지의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발길

저 위의 모래 언덕에 올라 무엇을 찾아 가고 있는지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그대.

와티푸 비치에서

Remaining person in slow shutter

Who are you?

Where did you come from and where did you go?

The beach, rock and lighthouse added a stranger.

Everything came together for a cozy scene.

Every time he goes, he tries to find the beauty of the unknown.

Come up to the sand dunes above, and see what he is looking for.

Step by step towards your dreams. 

 At Whatipu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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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Park의 포토에세이 "나는 당신을 빛이라 부릅니다" 에서  

발취하여 연재하고있다. 

이 에세이의 주인공 챨리양은 요리하는 사진 작가로서 쿠메우에서 

카페및 일식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