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Photo ESSAY (14)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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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14:27
뉴질랜드의 수목원
관광도시 로토루아 근교에 있는 레드우드 수목원.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은 레드우드로 무성한 숲이다.
영화 “주라기 공원” 촬영 배경이었던 장소.
하늘을 가릴 듯이 빽빽한 숲 틈새로 비춘 따뜻한 햇살.
햇살에 힘입어 작가에 발탁된 사물을 담는 예술가.
나는 이 순간을 판화로 남긴다
로토루아의 레드우드 숲에서
Arboretum in New Zealand
Redwoods Arboretum situated near a tourist city in Rotorua.
It is a lush forest made of redwoods that stretches straight toward the sky.
It was the background filming of Jurassic Park.
Warm sunlight shining through a dense forest.
The photographer takes photos of objects selected by the artist due to the sunlight.
I leave this moment in print
In the Redwoods-Whakarewarewa Forest, Roto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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