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춘향골 남원 아줌씨'의 방구석 이야기 34

손바닥소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춘향골 남원 아줌씨'의 방구석 이야기 34

일요시사 0 1030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 션 >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가?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 . . .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이라고 비유한 참신한 발상이 담긴 책  '쿠션'을 소개한다 .


AK그룹의 셀프 리더십 컨설턴트 '한바로'

이름처럼 모든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마음의 쿠션' 이 얇은 사람이다.

병든 어머니,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해체될 위기의 AK 그룹 . . . 

그러던 중 , 한바로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긴다는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한줄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인공 바로가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유산을 갖기 위해 바로에게는  몇가지 풀어야 될  숙제(?) 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주인공에게 진정 주고 싶었던 유산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방법이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선택 할 수 있는  '자유 의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 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며 살고 있다.


마음의 쿠션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이나 불쾌한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며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반응'을 선택하는 새로운 공간  <쿠션> 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쿠션>을 바라보고 , 힘들 땐 쉬어가는 여유를 누리게 되길 바란다.

[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22-03-29 12:35:19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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