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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뉴질랜드 교민회장 이정남씨가  5월6일에 자택에서 지병으로(향년87세) 별세했다. 고인은 1936년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했으며 1966년 베트남 전쟁에  태권도 교관으로 참전했다. 

 1975년 뉴질랜드이민을 온 고인은 웰링턴과  뉴질랜드 태권도 협회 회장, 뉴질랜드 한인회회장, 재뉴 대한 체육회회장, 재뉴 재향 군인회회장 ,재뉴호남향우회고문 등 뉴질랜드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

영결식이

오늘 입니다.

5월10일 수요일

오전 11시

Purewa

Cemetery

100 St John’s Road Meadowbank

2차 환송식

한인회관

장소:5 Argus Place

시간:오후  1:00시 입니다.

Ps:

바쁘시더라도

위의

영결식 과 환송식에

많이 참여 해주셔서

가시는분

주님품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