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러브앤피스 한인오케스트라가 

조국의  광복과 함께하는 2017년 Love & Peace  정기연주회 갖는다.

뉴질랜드에 많은 한인사회 단체 중에 유일한 오케스트라로 자리잡은 지

벌써 10년이란 시간 속에 교수와 강사 출신의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이제 음악인생을 시작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단합하여 만드는 멋진 무대는 예년의 실력을 훨씬 뛰어 넘는 감동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 한다.

한국재외동포재단과 오클랜드 카이로프락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겨운 한국가곡과 깊이 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한 겨울 밤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그의 홀버그 조곡, 모잘트의 디베르티멘토, 생상의 사라반드, 엘가의 엘레지, 알리의 오리엔탈 멜로디, 바하의 브란덴브르그 3번과 내 마음의 강물, 가을의 노래, 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제가 발밤발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게스트 Mahuta Trio의 현대음악으로 교민 모두와 함께 뉴질랜더 모두를 초청한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하여 연주회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하여야 착석할 수 있다는 주최측의 유의사항이 있음을 알린다.

일자:  2017년 8월 12일 (토) 저녁 7시 30분

장소:  St. George’s Presbyterian Church

       ( 2 The Terrace,Takapuna)

Entry : $10.00 (donation)

공연문의:  Mob  : 021 501 579 (Holy Voice Trust)

           E mail : kposkch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