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가족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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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가족 음악회”

일요시사 0 2303


Auckland Sinfonietta 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교민 음악가인 왕주철 지휘자가 이끌고 있다.

한국 정상의 초청음악가들과 오케스트라가 중심이, 여기에 뉴질랜드의 여러 단체들이 참가하는 가족 음악회는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곡들로 교민과 현지인 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올해 노스쇼어를 무대중심으로 창단한 Auckland Sinfonietta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실력있고 노련한 전문음악가들과 젊고 유능한 교민 음악가들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된 오케스트라는 악장으로 Mike Bennett 이 맡았다. 그는 오랫동안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단원및 오클랜드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며 또 웨스트레이크 걸스 챔버오케스트라를 뉴질랜드 정상의 학교 오케스트라에 올려놓은 노스쇼어 거주하는 음악가이다. 이번에 초대되는 한국의 음악가들은 한국에서 바쁘게 활발히 활동하는 정상의 음악가들로 그동안 접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올해 창단한 교민 합창단인 오클랜드 카메라타 싱어즈 합창단 (이하 카메라타 싱어즈, piano 이영임) 는 창단한지 몇달후인 2016년 오클랜드 박물관 주최의 The Cultural Festival 문화나눔 축제에 참가하여 첫 선을 보여 관객및 박물관측으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처음 참가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져 내년에도 초청될 예정이며 항상 음악을 통해 많은 민족들과 친선및 문화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단체가 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50여명의 중국음악협회 합창단인 MAA Choir 와 카파 하카및 Waiata (마오리노래) 를 선보일 Te Roopu Rangatira o Rosmini 등이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것이다.

 

왕주철 지휘자가 음악회로 교민들과 소통하는것은 2008년 테너 최승원초청 음악회 이후 8년만이다. 서울 유니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후 늘 하고 싶었던 단체를 좋은 연주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10년을 알고 지네는 동료 음악가들도 여러명이 함께 하며 힘을 보테주었기에 가능하고, 음악을 진지하게 하는 한국인 음악가들이 더 높이 뛰기 위한 좋은 경험의 발판이 되기위해 오케스트라는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다.

 

이번 음악회의 포스터는 한 영 중 3개국어로 만들어져 홍보되고 있다.

 

Tubist 허재영 교수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표적 튜바 연주자이며 교육자이다.  여의도고,  중앙대학교, 독일 쾰른(Köln) 국립음대  체코 Brno 음악원 지휘과 최우수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세계적인 명지휘자Douglas Bostock 사사하였다. 학창시절 7 한국음악협회 전국콩쿠르 금관부문 입상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대학 졸업과 함께 한국의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입단하였다. 독일의 음악명문인 쾰른(Köln) 국립음악대학 졸업후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재직하며 많은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였으며 이어 중앙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의 관악기 연주자로는 드물게 수많은 연주회및 독주회를 하며 학구적인 자세와 전문연주자로서의 독보적인 길을 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국내 최초의 Tuba & Euphonium 독주회 33회의 독주회 Tuba & Euphonium Live C.D 발매 (4), 세계적인 관악기 작곡가인 Barton Cummings로부터 "Suite for Tuba No. 4" 헌정 받았으며,
국내· 교향악단과 매년 다수 협연 뿐만 아니라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등 다수의 음악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있다. 많은 음악에 대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의 상을 수상을 하였으며 대표적 으로는; 음악대학 연구업적 최우수교수 선정 (2008), 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2010), 예술인 대상(2011)  수상및 28 서울음악 대상(2012),  1 대한민국 문화대상 (2012),  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2014) , 혁신한국인 & Power Korea 대상 (2014),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2015, 광복 70 특별기획) 수상등이 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장및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튜바 유포늄 연구협회 회장이며 독일의 미라폰 튜바 아티스트로 전문연주자의 영역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PROFILE Soprano 김민지

풍부한 성량과 학구적인 음악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김민지는 선화예중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동국립음악원에서 BIENNIO(corso superiore 최고연주자 과정)를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산타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 이수와 AIDA, ARENA 국제예술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Mattia Battistini 오페라 국제콩쿨에서 ‘사랑의 묘약-아디나’역 부문 우승 및 최연소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A.GI.MUS 국제콩쿨 1, Rolando Nicolosi 국제콩쿨 2, ANEMOS 국제콩쿨 2, Vissi d'Arte 국제콩쿨 3, Tommaso Traetta 국제콩쿨 3위 및 청중상, Martini 국제콩쿨, Mario Lanza 국제콩쿨, TIM 국제콩쿨, Rome Festival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콩쿨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뛰어난 예술성을 입증하였다.

 

이탈리아의 San Luca극장 ‘L'Elisir d'amore’의 Adina 역으로 데뷔하였고 그 외 ‘La Bohème, Falstaff, Die Zauberflöte’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주연으로 호연하였으며 Grottaferrata시 초청 독창회, 로마 문화원 초청 독창회, 주이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한인음악회 솔리스트와 Teatro di Marcello 갈라콘서트, Auditorium Parco della Musica 갈라콘서트, 라티나 필하모닉 초청 슈베르트 미사 G 장조 협연, Nepi시 주최 파바로티 추모 음악회, 로마 국제 악기 박물관 초청 2인 음악회, Perugia 국립 대학교 초청 2인 음악회, 로마시 주최 Teatro Fara Nume 모차르트 콘서트, 에콰도르 국립 수크레 극장 갈라 콘서트,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 영화제 전야 갈라 콘서트 등 해외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고 이탈리아 I. U. M. A Management 소속가수로 활동하였다.

 

2012년 세종체임버홀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K. Classic 한국 명가곡선 출연,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 출연, 한국예술종합학교 20주년 기념 베토벤 합창교향곡 독창자, 10회 밀알재단 주최 밀알 콘서트, IBK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음악회, 국립오페라단 50주년 오페라 갈라, 강동아트센터 주최 모차르트 연주 시리즈및 KBS 교향악단등과의 공연및 해외 초청연주및 다양한 형태의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고 그 외 국립오페라단 주최 ‘Rigoletto, Carmen’에 출연하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소프라노 김민지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공실기와 이태리어 딕션을 맡고 있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St Paul Suite for string orchestra by Gustav Holst

튜바 협주곡

가곡, 아리아등

 

Date: 5th November 2016 Saturday at 7:00 pm

Venue: Tindall Hall, 36 Dominion St, Auckland (Rosmini College)

티켓은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며 www.eventfinda.co.nz직접구입은 노스쇼어, 시티, 핸더슨등의 예매처에서 일반 $10 또는 $30 (S ) 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이메일 aklsinfoniet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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