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총리 칼럼; 총리로 임명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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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잉글리시 총리 칼럼; 총리로 임명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일요시사 0 2709
존 키를 대신하여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저를 국민당 당수와 뉴질랜드의 총리로 선출해 주신것에 대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선임이자 친구였던 전 총리와 같이 긍정적인 접근으로 제 역할을 감당해낼 것입니다. 존 키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능력이 있다고 열성적으로 믿었습니다. 존 키의 리더쉽 및 그의 확고한 자신감과 낙관주의로 인해 뉴질랜드는 더 나은, 더욱 자신감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이 일을 혼자 수행하지 않습니다. 저는 국민당의 57명의 국회의원들의 지원과 더불어, 똑똑하며 기량이 뛰어나고, 활동적인 여성인 Paula Bennett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부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뉴질랜드를 어떻게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가정을 꾸리기 좋은 곳으로 세워나갈지에 대한 풍부한 아이디어들을 가진 강한 팀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큰 경제적인 어려움 및 뿌리 깊은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을 때 경제적으로 좋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의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며, 흑자를 이루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며 더 적은 사람들이 실직자입니다. 

지난 3년 간 25만 개의 직업이 창출되었으며, 재무부에서는 향후 5년 간 15만 개 더 많은 직업이 창출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동하는 세계에서 우리는 성공에 안주할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어지는 기회를 잡아 경제 성장의 혜택들이 더 널리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되며, 우리의 자녀들과 자녀들의 자녀들을 위한 기회들을 제공해야 됩니다.

앞으로 몇달, 몇년 동안 정부는 강한 경제 및 인구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중 교통, 학교, 그리고 주택에 투자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들을 위한 더 나은 소득, 더 안전한 지역사회, 그리고 더 현명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와의 관계를 세울 것이며, 전세계에 무역, 투자, 그리고 이민에 열려있는 우리의 성공적인 경제에 대한 명성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당은 언제나 기업, 최선, 그리고 성공을 따르는 보상을 가치있게 여겼으며,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번영을 향한 열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며 새로운 직업 창출 및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지원할 것이며, 또한 복지 의존성을 떠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건설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총리로서 저는 뉴질랜드의 한인 교민 사회가 국가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귀중하게 여깁니다. 저의 선임과 같이, 저는 정부의 모든 부분에서 교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질 수 있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귀하와 귀하의 가정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전통을 가지고 있던지 간에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What an incredible honour it is to have been selected by my National Party colleagues to replace John Key as Leader of the National Party and Prime Minister of New Zealand. 

I will approach the role in the same positive manner as my friend and predecessor. John Key believed passionately in the ability of New Zealanders to make their mark on the world and thanks to his leadership and his unwavering confidence and optimism, New Zealand is a better, more confident country.

Fortunately I am not undertaking this task alone. I will have the support of Paula Bennett, a smart, accomplished and energetic woman who has become just New Zealand’s second female deputy prime minister, and National’s 57 other Members of Parliament. Together we make up a strong team full of ideas about how we can make New Zealand an even better place to live, work and raise families.

Economically New Zealand is making good progress at a time when many other parts of the world are grappling with big economic challenges and deep-seated political uncertainty. Our economy is growing, the Government’s books are in surplus, more people have jobs and fewer people are unemployed.

Over the past three years 250,000 extra jobs have been created and Treasury is forecasting that another 150,000 jobs will be created over the next five years. 

However, in a turbulent world we cannot afford to rest on our laurels. We need to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that have been created to spread the benefits of economic growth more widely and to ensure we create opportunities for our children and their children. 

In the coming months and years we will invest in the public transport, schools and houses we need to support a strong economy and growing population. 

We will also focus on better incomes for our households, safer communities and smarter government support for the most vulnerable.  

We will also continue to build our links with the rest of the world and our reputation as a successful economy open to trade, investment and immigration.  

The National Party has always valued enterprise, hard work and the rewards that go with success and that is not about to change.  We recognise the aspiration of all New Zealanders to flourish.  

We will support those who take risks to create new jobs and new business and we will support those who have the courage to leave behind welfare dependency and build better lives for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As Prime Minister, I value the contribution the New Zealand Korean community makes to our country immensely. Like my predecessor, I am committed to ensuring your voice is heard at the highest level of government.

Finally, wherever you and your families are from, and whatever your traditions are,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and hope you get to spend some time relaxing with you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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