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 의정의 입장
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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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07:05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 의장의 입장
교민께 드리는 한인문화회관 관리위원회(BOD/BOT)의장의 입장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한인문화회관 BOD(BOT) 의장 이형수입니다.
[한인회 수정정관 13조] --------------------------------------------------------------
13. 한인문화회관 분리
13.01 정기총회 의결에 의하여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한인문화회관 BOD 구성과 동시에 해체한다.
13.02 한인문화회관 소유와 관리는 한인회와 분리하여 BOD 구성 및 자산관리, 예산관리 및 집행 기타 업무를 담당한다.
13.03 한인문화회관 BOD 정관이 통과된 즉시 효력이 발행한다.
13.04 임의조항
위 한인회 정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교민들의 재산 한인문화회관 관리와 보존을 위하여 교민총회에서 선임된 운영관리위원회(BOD/BOT)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는 회계장부 및 은행거래 내역 등 일체를 적법한 절차(변호사, 회계사 입회)에 의하여 인수인계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공적인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교민이 주인인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회할 수 없으므로 투명한 인수인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운영관리 위원회에서는 그 준비과정으로 2013년 8월 28일자로 은행거래 명세표 및 회계장부 일체를 한인회장에게 요구하였으나 줄곧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수차에 걸쳐 전화로도 요구하였던 바 묵묵부답이었으므로, BOD의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교민의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이에 제일 중요한 금전과 직결된 회계장부가 기본이 됩니다. 그러므로 회계장부의 인계인수 없이는 한발짝도 나설 수 없는 형편으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BOD가 출범한 이래 2013년 10월 30일 현재까지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한인회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협조로 허송세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 10월 30일 재차 회계장부 일체를 인계해 달라는 공문을 BOD 의장명으로 재발송하고, 이번에도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가 없어 의장 본인이 2013년 11월 5일 한인문회회관을 방문하여 인계인수 관련 서류들이 어떻게 준비되었는지의 확인과 더불어 미비된 서류들이 있으면 좀더 보완하고 회계사 또는 변호사 입회하에 인수코저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인문화회관을 방문한 본인은 한인회장을 만나게 되었고 그에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대뜸 한인회장이 하는 말이 당신이 무엇인데 한인회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반응하는 처사는 서로 원활한 업무협조를 이루어가야 할 사이에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임무수행이 먼저이기에 다틈을 차치하고 인수인계가 우선이었습니다. 고로 회관건립위원회 통장개설 시점부터 2013년 11월 4일까지의 회계장부 및 거래명서서를 요구하였던 바, 전혀 협조치 않고 한인회 이사라 하는 노영례(기자)를 배치시켜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 노영례의 상습적인 업무방해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위에 언급한 노영례(기자)는 그간에도 교민사회의 단체장, 일반교민 그리고 심지어는 왕래하는 한인문화회관 건립기부 기여자들에게도 다툼을 일삼아 왔으며, 중요한 BOD회의 때에도 수차례에 걸쳐 업무방해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전력으로 볼 때 중요한 이 시점에 또다시 업무방해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필연적으로 인수인계가 되어야 할 한인문화회관 재산관리에 들어갈 수 있는 절박한 마음에 그러한 행태를 묵과할 수가 없어 물의를 빚은데 대하여 교민이 선출해준 BOD의 의장인 공인으로서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교민 여러분께 고합니다.
7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내 생애에 마지막으로 교민사회에 기여한다는 진정한 일념으로 사심없이 봉사하고저 임해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정말로 슬프고 실망스럽습니다.
진정 교민을 위하여 봉사하겠다는 저에게 음해하며 비협조적인 한인회를 보며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길 수 없는 현시점에 현명하신 교민 여러분께 고합니다.
.
교민사회를 위하여 기부하고, 일념으로 봉사한다는데 음해까지 받아가며 이 일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회의감마저 느낍니다.
그러나, 본인은 한인문화회관이 탄탄한 기반 위에, 우리 교민 후세들을 위하여 끝까지 정진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어떠한 음해와 방해도 감래하면서 저의 임무를 완수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현명하신 교민 여러분께서 판단하시고 진정으로 교민을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와 본인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7일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BOD/BOT)
의장 이형수 배상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한인문화회관 BOD(BOT) 의장 이형수입니다.
[한인회 수정정관 13조] --------------------------------------------------------------
13. 한인문화회관 분리
13.01 정기총회 의결에 의하여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한인문화회관 BOD 구성과 동시에 해체한다.
13.02 한인문화회관 소유와 관리는 한인회와 분리하여 BOD 구성 및 자산관리, 예산관리 및 집행 기타 업무를 담당한다.
13.03 한인문화회관 BOD 정관이 통과된 즉시 효력이 발행한다.
13.04 임의조항
한인문화회관이 Charitable Trust 설립될 때까지는 법적소유권 및 법적 책임은 오클랜드 한인회에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BOD 위원회에서 모든 의사결정 및 운영책임 권한을 행사한다.
위 한인회 정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교민들의 재산 한인문화회관 관리와 보존을 위하여 교민총회에서 선임된 운영관리위원회(BOD/BOT)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는 회계장부 및 은행거래 내역 등 일체를 적법한 절차(변호사, 회계사 입회)에 의하여 인수인계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공적인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교민이 주인인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회할 수 없으므로 투명한 인수인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운영관리 위원회에서는 그 준비과정으로 2013년 8월 28일자로 은행거래 명세표 및 회계장부 일체를 한인회장에게 요구하였으나 줄곧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수차에 걸쳐 전화로도 요구하였던 바 묵묵부답이었으므로, BOD의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교민의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이에 제일 중요한 금전과 직결된 회계장부가 기본이 됩니다. 그러므로 회계장부의 인계인수 없이는 한발짝도 나설 수 없는 형편으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BOD가 출범한 이래 2013년 10월 30일 현재까지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한인회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협조로 허송세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 10월 30일 재차 회계장부 일체를 인계해 달라는 공문을 BOD 의장명으로 재발송하고, 이번에도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가 없어 의장 본인이 2013년 11월 5일 한인문회회관을 방문하여 인계인수 관련 서류들이 어떻게 준비되었는지의 확인과 더불어 미비된 서류들이 있으면 좀더 보완하고 회계사 또는 변호사 입회하에 인수코저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인문화회관을 방문한 본인은 한인회장을 만나게 되었고 그에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대뜸 한인회장이 하는 말이 당신이 무엇인데 한인회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반응하는 처사는 서로 원활한 업무협조를 이루어가야 할 사이에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임무수행이 먼저이기에 다틈을 차치하고 인수인계가 우선이었습니다. 고로 회관건립위원회 통장개설 시점부터 2013년 11월 4일까지의 회계장부 및 거래명서서를 요구하였던 바, 전혀 협조치 않고 한인회 이사라 하는 노영례(기자)를 배치시켜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 노영례의 상습적인 업무방해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위에 언급한 노영례(기자)는 그간에도 교민사회의 단체장, 일반교민 그리고 심지어는 왕래하는 한인문화회관 건립기부 기여자들에게도 다툼을 일삼아 왔으며, 중요한 BOD회의 때에도 수차례에 걸쳐 업무방해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전력으로 볼 때 중요한 이 시점에 또다시 업무방해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필연적으로 인수인계가 되어야 할 한인문화회관 재산관리에 들어갈 수 있는 절박한 마음에 그러한 행태를 묵과할 수가 없어 물의를 빚은데 대하여 교민이 선출해준 BOD의 의장인 공인으로서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교민 여러분께 고합니다.
7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내 생애에 마지막으로 교민사회에 기여한다는 진정한 일념으로 사심없이 봉사하고저 임해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정말로 슬프고 실망스럽습니다.
진정 교민을 위하여 봉사하겠다는 저에게 음해하며 비협조적인 한인회를 보며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길 수 없는 현시점에 현명하신 교민 여러분께 고합니다.
.
교민사회를 위하여 기부하고, 일념으로 봉사한다는데 음해까지 받아가며 이 일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회의감마저 느낍니다.
그러나, 본인은 한인문화회관이 탄탄한 기반 위에, 우리 교민 후세들을 위하여 끝까지 정진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어떠한 음해와 방해도 감래하면서 저의 임무를 완수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현명하신 교민 여러분께서 판단하시고 진정으로 교민을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와 본인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7일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BOD/BOT)
의장 이형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