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rthern Horizon 워크샵
The Northern Horizon 워크 샵
지난 2월 25일 노스하버스타디움에서 Community-Led Development(지역공동체 주도 개발 워크 샵)이 있었다. 100여명이 넘는 지역공동체의 리더들과 비 정부기관, 정부기관들의 인사들이 참여한 이 워크샵은 각 지역의 Community가 활성화되고, 경제, 문화 사회 환경의 각분야 Community가 지역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각 공동체가 서로 연계하여 상호 협력하면 살기 좋은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원동력이 된다는 주제로 성공사례 NGOs(비정부기관)와 지역공동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다.
오후 세션은 슈퍼시티 부시장인 Penny Hulse의 인사말에 이어 오클랜드 슈퍼시티의 계획안이 발표시간이 있었고, 각 지역 공동체의 리더들이 각 분야별로 오클랜드 계획안과 지역공동체 입안에 관한 토론이 실시되었다. 한국커뮤니티로 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의 이수영대표는 사회부문토론에서 소수민족들로 구성된 다문화공동체가 슈퍼시티에 가져오는 잠재적인 능력을 고무하기 위해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적절한 Funding의 분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슈퍼시티는 토론된 내용들을 슈퍼시티입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