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한인미술협회 아홉 번째 정기전
봄이 절기의 모퉁이를 돌아오는 10월의 시작에 마누카우 미술관의 초청으로 저희 재뉴 한인미술협회의 아홉 번째 정기전을 마누카우의 Nathan Homestead 화랑에서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3주간갖게 되었습니다.
이민생활의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예술가로써의 혼을 잃지 않고 작가의 독창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교민들에게는 문화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는 장이 되고 현지인들에게는 한국미술과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