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재외국민 50만표 투표하길”
대선에 재외국민 50만표 투표하길”
□ 지난 10월 발족한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은 최근 신년사를 내고 오는 대통령 선거에 재외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심회장은 “세한총연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중요하다 판단하여 지난해 12월1일부터‘선거참여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전세계 한인회장들과 협력하여 ‘2022년 대선투표 50만표 달성 캠페인’을 첫 사업으로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고, “1월8일까지의 재외선거 등록에 적극 참여하고, 또 투표에도 빠짐없이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 세한총연은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 주요지역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선거참여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각국 한인회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되 1차 캠페인은‘재외선거 등록’에 초점을 맞추어 슬로건을 《나의 소중한 한표가 우리의 힘! 선거등록이 그 첫걸음입니다!》로 정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2차 캠페인은 ‘투표 참여’에 맞추어 전개할 예정이다.
□ 세한총연은 한인회의 동 캠페인 전개를 돕기 위해 웹진을 구축(www.waka2021.org/준비중), 이를 통해 선거관련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하여 제공토록 하는 한편, 웹포스터 등 자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