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혐오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주오클랜드 한인회(회장 조요섭)는 오클랜드분관(분관장 김인택)과 협력하여 오는 12.4(초) 11:00am. 교민 대상 ‘혐오범죄 예방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반아시아계 정서 확산속에서 교민 혐오범죄 피해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민안전과 범죄예방•대응을 위해 마련하였다.
□ 조요섭 한인회장은 “최근 혐오범죄 대응 필요성에 주재국 경찰, 영사관 등 관계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교민들에게 신고절차 및 대응요령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 상황에 발맞추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 세미나 강사로는 ‘Danny Kim’ 수사관(한인경찰) 등 혐오범죄 전문 경찰관 2명이 발표 및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며 △개회사 △주요내빈 인사말씀 △강사 발표 △참가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아래 온라인 줌미팅 링크를 통하여 접속이 가능하다.
줌링크 : https://us02web.zoom.us/j/83711931394
회의 ID로 접속할시: 837 119 3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