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한인회장배 재뉴대한배드민턴협회 Grade Challenge 대회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3시 40분부터 재뉴질랜드 대한배드민턴협회 소속 동호인 선수들이 와이타케레 배드민턴장으로 모였다. 이번 대회는 코비드 이후로 3년만에 열린 시합으로 140여명의 협회소속 선수 중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오클랜드 더메이츠 클럽과 한 클럽 그리고 해밀턴 클럽 선수들이 모여 서로의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그레이드 첼린지 경기로 승점을 높게 받은 10위까지의 총 20명의 선수가 시상품을 받았고 그 중 나이가 제일 많은 한명숙님과, 성인중 가장 어린 이소민님 조가 가장 높은 승점으로 우승을 하였다. 참가한 나머지 모든 선수들도 많은 경품을 선물로 받아 갔다. 선수들과 응원을 온 가족들 모두 대회가 끝나고 핸더슨황금성에 모여 대회 이야기와 나머지 경품의 시간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최해준 홍승필 한인회장님과 유광석 재뉴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웨스트 현대자동차, 종가집, SPH건강식품, 크리스탈 론드리, 365 헬스, 다온 광고, 일요시사, 위클리코리아, 넥서스 플러밍, 스케일 컨스트럭션, 최재혁 재뉴대한테니스헙회장, 박정기 재뉴대한야구협회장등 후원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재뉴질랜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최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