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Co Concert 2025 뉴질랜드 아리랑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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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Co Concert 2025 뉴질랜드 아리랑 관람 후기


2025년 7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운 홀 ~~

Vo Co Concert 2025 공연 실황을 촬영하는데 말입니다~   

[Auckland Town Hall] 중앙 무대를 향해 걸어 나오는 한민족의 얼이 담긴 [한복의 출연]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1950년대에 태어난 저는 국민학교때 학교에서 배급으로 주는 옥수수 빵을 가족들과 같이 먹고 싶어서 가방 속에 넣고 집에 와서 형제들과 나눠먹었습니다. 미군부대 지프를 보면서 손을 흔들면 군인들은 우리에게 과자를 던져 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서  좋아했었습니다 미제 물건을 좋아해서 미군부대 피엑스에서 나오는 물건을 보면은 갖고 싶어서 부러워했고 외국산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요보다는 팝송이 멋있어 보여 팝송을 선호했던 그 시절 ~ 정치적 사회적으로 가난했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달러를 벌어야 일어설 수 있다면서 국민들을 베트남 전쟁과~ 독일 탄광과 간호사로 보냈고~ 모래사막 중동 지역의 건설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땀의 대가로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의 터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땀 흘리신 분들 중의 일부 인사가 바로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단원들이십니다. 우리는 해냈고 이제 대한민국은 정치도 경제도 선진국이 돼어 세계 속에 우뚝 서고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민족 고유의 넋과 얼이 남긴 아리랑 선율로 작곡된 뉴질랜드 아리랑을 지구촌 땅끝마을 ~ 뉴질랜드의 중앙홀이라고 할 수 있는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각국의 합창단들과 함께 [태극기와 뉴질랜드기]를 바라보며 불렀습니다~~~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습니다…

한복을 후원해 주신 [전주 여밈선 한복] 설 미화 원장님께 감사~

무대를 꽃단장으로 업그레이드 한 브리트마트 꽃집 이숙란 대표님께 감사~ 

뉴질랜드 아리랑을 작곡 작사하고 오클랜드 한인합창단을 리더 하는 

이건환 단장&지휘자님 피아니스트 김현정 님 봉사자 이다음 선생님께 감사~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단원님들께 감사~

보고 콘서트 주최 측 스텔라 합창단 브라이언님께도 감사~ 객석의 함성과 박수들 ~

그 외 도움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Jeffery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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