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 체육회에서는 12월 9일 오전 12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스카이 호텔 2층 포츄나 레스트런트에서 체육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산식을 갖었습니다.

본회 안기종 부회장의 사회로 계회선언에 이어 참석 하신 내빈을 소개 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상래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상공회의소 김형귀 회장 으로 부터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홍영표 전 뉴질랜드 한국 체육회 회장으로 부터 축사가 있었고 이상호 단장으로 부터 전국 체육회대회에 대한 경과 보고 및 각 단체별 성적 보고와 금메달, 은메달과 동메달 획득한 선수들과 우수 선수들에 대한 선수 소개도 아울러 있었습니다.

금메달 부분은 탁구협회 이정기 선수

은메달 부분은 볼링협회와 스쿼시 협회 각각 한 개씩 획득하였으며

동메달은 테니스 협회에서 획득하였습니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참가하였고 1위는 일본, 2위는 중국, 3위는 미국의 순이였으며 작년 제작년에 이어 뉴질랜드 팀이 종합 2연패를 하였으나

금년에는 3연패를 달성 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전국 체육대회에 대한 예산 결산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 하게 되었습니다.

이달 안으로 금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 보고를 각 단체장님들께 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금년 한해 좋은일 어려웠던일 두루 살피시고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으로 결과 보고를 마칩니다.

-뉴질랜드 한국 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