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1 – 사 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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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1 – 사 과 문

일요시사 0 1065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 여러분 

한인회장 박세태 입니다.

 

먼저 14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박세태는 지난 6월9일 임시총회의 원활하지 못한 진행과 6월30일 정기총회에서 반복된 부족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기대이상의 많은 회원이 참석과 관심 속에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고 감사추천에 있어 실수를 하게 되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발신처가 불분명한 "13대 한인회(전 회장 김xx)이사들" 의 괴문서라던가 두 종류의 14대 한인회 해임 임원진의 성명서 등이 오클랜드 한인회를 혼란 속으로 몰아갔습니다. 또한 언론 협회의 boycott 으로 사죄 성명서 하나 올리지 못하고 변명 한마디 못하면서 한인회는 만신창이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한인회에 대한 비방과 날조의 홍수와 일방적인 보도와 언론 차단 어려움 속에서 한 장의 메세지를 받고 용기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어찌 이렇게 나쁘게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인회를 바라보는 한인 언론의 사시 눈의 시각이라면 총체적인 한인 사회 병폐의 한 단면으로만 보입니다.

어느 한 사람만을 대변한  fake양심군상들, 

일부 fake기자,일부 Fake언론들. 

한인사회를 좀스럽게 하고, 일그러진 과장된 모습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안스럽습니다.

철 지난 한인회 주변머리들의 못된 답습과 반복. 그 사람도 그 사람. 대를 물려 반복되는 잘못된 관행처럼만 보입니다.

이번 한인회와 회장은  fake양심과 분열에는 동요되지 말고 발전적인 조언과 부족한 점을 분골쇄신하여 소신껏 운영하시길  용기를 드립니다. 교민000   "

                           

 

또 하나,

오클랜드 한인 언론협회(회장 김xx )는 쇄신되어야 합니다.

유보된 감사투표결과와 임시총회, 정기총회의 결과를 신속히 공지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평상시 광고하던 언론협회를 이용하려 했으나,

언론협회는 일부 발행인의 눈치를 보는 사적 관계를 우선하는 조직이 되어 있어서 번번히 거절 당했습니다. 언론 카르텔로 일부 발행인의 입맛에 따라 공공 목적의 한인회 광고를 boycott하여 교민의 알권리를 막고 사적인 이해관계만을 우선한다면 이는 한인사회의 왜곡된 언론기관이며 이는 마땅히 쇄신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14대 해임임원진 성명서에서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시총회이후 임원 중 한 분이 미숙한 운영의 책임을 지고 임원진 전원사퇴를 제안하였고 일부 동의가 있었습니다.  

정기총회 이틀 전 일부 임원들이 몇 명이 모여 안건 상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정관8-2항 회장은 임원회의 임원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회장은 임원회의 임원을 임명할 수 있고 해임은 회장 또는 2명 이상의 임원이 임원회에 발의에 의하여 2/3 이상 동의로 결정한다."으로 안건상정을 시도하였으나 이는 개인 안위를 보장받기 위한 해프닝일 뿐입니다.

 

저는 일련의 사태 속에서 반성과 함께 더불어 한인회 역사상 유례없이 많은 회원들께서 직접 참여하신 것을 통해 한인회의 더욱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결집의 힘으로 한인회가 변화하고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오클랜드 한인회장 박세태는 머리 숙여 교민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2018. 7. 11

오클랜드 한인회장 박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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