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and Christchurch 차세대 무역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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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kland and Christchurch 차세대 무역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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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의 차세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 옥타

 

World-OKTA Auckland 및 Christchurch 무역스쿨 차세대 회원들은 지난 10년간 든든한 Senior 회원들의 지원 아래 미래 한국 교민사회의 중추 역할이 되어왔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 해 왔다.

 

2017년 크라이스트처치 통합 무역 스쿨, 2019년 시드니 대양주 통합 무역스쿨 이후로 3년만에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이 공동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뿐만 아니라 웰링턴 해밀턴 인버카길 등 뉴질랜드 각 지역의 차세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이다.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무역에서부터 창업 등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 송창주 오클랜드 대학 교수, 토니안 오클랜드 카운슬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신용하 차세대 대양주 지역대표, 오민석 Catchers 대표이사, 김민제 5-Seaters대표이사,채주오 Niesh공동 대표이사, 김채영 차도르 대표이사, 김정기 Neo Dental 대표이사, 이진희 오클랜드 차세대 전 부대표가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학 이사장은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새롭게 진화하는 트렌드와 개인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또한 신용하 차세대 대양주 지역대표는 현재까지의 옥타활동과 개인 커리어를 공유하며 어떻게 옥타와 개인 커리어를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차세대 안에서 현재 개인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5명의 차세대는 함께 패널토크 세션을 통해 각자 운영하고 있는 비지니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후 교육생들의 비지니스 관련 질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진희 차세대는 오클랜드 차세대 지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무역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수료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무역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무역을 처음 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클랜드 차세대가 3년전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써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월드옥타의 평가도 아주 높아 중국 무역스쿨에서도 활용 되었었고, 작년에는 전세계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국방문 교육에도 이진희 차세대가 강사로 파견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도전 프로그램에서도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1등 수상팀은 크라프트 맥주의 온라인 유통을 소개해 큰 반응을 얻었으며, 그 외에도 다른 조에서는 집안 식물케어 서비스, 도자기 공방, 한국문화 사업, 유모차, 프로모션 머리핀, 요식업용 반반컵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참가조에서 소개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무역스쿨은 2박 3일간 진행 되었으며, 짧은 행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료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성공적인 무역스쿨의 전례로 남았다. 이번에 배출 된 크라이스트처치 수료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의 왕성한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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