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IELTS, 초, 중, 고, 대학생 영어, 에세이 지도, 성인 영어
지도 범위: SAT, TOEFL, IELTS, 초, 중, 고, 대학생 영어, 에세이 지도, 성인 영어
영어 실력 향상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하여 다른 모든 과목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지식 전달의 도구인 언어가 잘 되지 않으면 수업의 내용의 이해뿐만 아니라 학습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영어 학습의 결과가 모든 학과 수업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세이 작성은 교과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균형 잡힌 언어의 향상은 필수 조건입니다.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문법, 단어, 문형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 및 ‘what to write’ and ‘how to write’를 잘 알아야 좋은 에세이를 쓸 수 있습니다. (필자의 좋은 에세이를 쓰는 9가지 팁을 참조하세요)
또한 대부분의 과목에 있어서 선행학습은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무엇을 배우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에 임하게 되면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이 있게 됩니다. 또한 복습을 하게 되면 내용의 완벽한 이해 및 습득에 큰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예습 복습은 효과적인 학습의 필수 요건입니다.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학습에 시간을 투여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클랜드 대학의 교육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다년간의 초중고생 학교 학습 지도해온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의 영어 향상에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지도합니다. 그동안 뉴질랜드 내의 각 대학 - 법대, 의대, 치대 및 상경, 건축계열로 진학한 학생들을 많이 지도 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및 기타 지역의 명문대로 진학한 학생들을 다수 지도해 왔습니다.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차별화된 수업을 받아보세요.
또한 각종 시험(SAT, TOEFL 및 IELTS) 전문적으로 지도합니다. 토플을 지도했던 학생들 중 115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도 다수 있으며 IELTS는 아카데믹 모듈 7.5 (모든 영역)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writing은 전문적인 지도가 없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성인들의 영어 학습 방법은 어린 학생들의 학습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필자의 성인들의 영어 학습법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정해진 수업 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서 학교 학습에 꼭 필요한 모든 영역 - 에세이, 문학 작품, 그래머, 고급 문장, formal writing - 등을 지도합니다.
대학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해 줍니다. 전공 서적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의 이해 및 해석, 에세이 작성 등 학습에 어려운 부분을 도와줍니다. 의대, 법대, 건축계열의 학생들을 지도했었습니다.
경력: 오클랜드 대학 석사 과정,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지도.
영어 지도는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성심껏 지도합니다.
연락처: (09) 962-8520 / 021-380-923
좋은 에세이를 쓰는 9가지 팁
에세이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 영역으로 단지 중 고등학교 학습뿐만 아니라 대학 또는 master, PhD 학위 취득에도 꼭 필요한 의사와 사상의 능동적 표현 매체입니다. 그리고 필자가 늘 강조하듯이 에세이의 기초 다지기는 어릴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하는 방임이 나중의 학습에 큰 장애가 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곳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2~30대의 한인들 중80%이상이 모국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어도 완벽하지 못하고 영어도 모국어 수준이 되지 못하는 모국어 결손 한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최소한 영어라도 모국어가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녀 교육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에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 ‘많이 쓰면 잘 쓴다.’라는 원칙은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이 써보지 않고 잘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Practice makes perfect.“ 라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자꾸 써보는 갈고 닦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잘 쓰려면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적인 면도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둘째, 단어의 사용입니다. 적절한 단어, 문맥에 적합한 단어의 사용은 에세이를 돋보이게 합니다. 쉬운 단어들로만 조합된 에세이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적절히 수준 있는 단어를 섞어 써야 잘 쓴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명 가운데서 가장 적절한 사람을 뽑아내어…’라는 장황한 이야기보다 ‘선발’이라는 단어 하나를 쓰는 것이 적절한 단어를 선택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단어를 많이 익힘은 물론이고 그 단어들의 쓰임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셋째, 어떤 문장 구사를 하느냐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늘 자기에게 익숙한 표현 방법으로만 쓰게 되고 자신 없는 문장의 구사는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르는 형태의 문장 구사는 하지 못하겠죠. 에세이는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적절히 써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장의 패턴을 다양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의 글을 많이 읽고 좋은 표현의 문장 형태를 만나면 그 것을 익히고 익힌 패턴의 문장을 에세이에 쓸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문장이 완벽하게 구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주어-서술어의 일치, 시제 일치가 되지 않는다던지 효과적인 진술을 못하는 에세이를 많은 학생들이 쓰고 있습니다.
넷째, 문법과 어법. 이 곳 오클랜드에서만 학교를 다녔고 한국말을 잘 못한다는 사실로 영어를 잘한다는 결론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이곳에는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잘하는 학생들도 있고 영어도 한국말도 못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문법과 어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위해 필자는 한국 문법, 어법에 관한 이야기를 예를 듭니다. 이 영역은 배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말에도 다양한 문법과 어법이 있듯이 영어의 그 것도 아주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십년이 넘게 걸려도 터득하지 못하는 내용을 문법을 배워 알게 되면 단 몇 분 만에 쉽게 터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법입니다.
다섯째, 독서. 독서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많이 길러집니다. 글이라는 의사전달의 매개체를 잘 다루는 법 및 활용하는 법을 남의 글을 읽으면서 터득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언어가 아닌 문자를 이해하고 쓰는 뇌의 영역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독서를 통해 적절한 단어의 선택, 문장 형태의 선택, 논리의 전개 등등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러한 능력을 체득하게 됩니다. 구어를 잘 하는 능변가가 있듯이 달필이 있습니다. 이 능력이 남의 글을 많이 읽어본 후 터득이 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사실입니다.
여섯째, 에세이 많이 읽기. 남이 써 놓은 에세이를 많이 읽는 것이 좋은 에세이 쓰기의 재료가 됩니다. 적절한 재료가 있어야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에세이의 형태인descriptive와 persuasive essay는 객관적 기술, 주관적 기술이라는 형태의 에세이를 쓸 때 다른 논술의 방법을 씁니다. 각각의 형태를 잘 익히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더 세분화 한다면 많은 형태로 나누어 질 수 있겠죠. 그리고 형태에 따라 작성 방법이 달라질 것입니다. 남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내 에세이는 이런 형태로 써야지 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터득이 있게 됩니다. 좋은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일곱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브레인스토밍과 스캐폴딩이라는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워서 ‘브레인스토밍’이나 ‘스캐폴딩‘을 알고 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 훈련을 하지 않으면 좋은 에세이 체계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더라도 체계적으로 잘 설계된 에세이가 아니라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에세이로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꺼낸 생각들을 잘 scaffolding 하는 방법을 익혀야 할 것입니다.
여덟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논리입니다. 앞에서도 기술한 바와 같이 persuasive essay의 경우는 독자에게 자기의 logic을 체계적으로 전개를 시켜서 공감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미국의 대학 시험인 SAT, ACT 뿐만 아니라 TOEFL과 IELTS에서도 에세이 능력을 반드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약간의 문법적 실수나 스펠링 미스테이크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시험 마다 평가 기준이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각 테스트의 가이드라인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논리의 전개와 구성 그리고 설득력입니다. 필자가 강조하는 ‘what to write’와 ‘how to write’가 바로 이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아홉째, 그래도 나오는 문법, 단어, 문형의 실수에 대한 교정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틀린 문장을 반복하는 이유는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배나 선생님들의 교정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실수는 반복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 틀렸네.’라는 소극적 지도 보다는 ‘이렇게 쓰는 것이 더 좋은 표현이다.’ 또는 ‘문맥으로 보아 이런 단어, 문형 또는 전개가 더 효과적이다.’ 라는 형태의 지도, 즉 문장과 문맥 그리고 전체 에세이의 구조 등 생각해서 어떻게, 왜 그렇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능동적인 지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좋은 에세이는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이루어 질 때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하며 학습 조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에세이 학습은 단시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좋은 에세이를 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인들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몇 가지 팁
1. 문법을 알기 쉽고 쓸 수 있게 학습을 합니다.
문법을 알았지만 곧 잊어버리고 다시 익히는 반복을 하는 이유는 쓸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법은 이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혀야 하는 공부입니다. 또한 문법 지식만 많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익혀야 합니다. 좋은 문법 공부 방법 중의 하나는 각 문법 사항의 대표적인 문장을 하나씩 암기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문법을 굳이 생각할 필요 없이 저절로 나오게 되니까요.
2. 발음을 잘해야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발음이 문제야’하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실제 회화에서 중요한 것은 발음 이외에도 강세, 연음, 인토네이션(intonation) 그리고 음운 현상들을 종합적으로 익혀서 말하려는 내용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문장에서는 연음이 되어 앞뒤에 오는 말에 영향을 받거나 영향을 주기도 하죠. 그리고 아무리 연음을 잘 한다고 해도 한국식 억양에 실어서 이야기를 한다면 어색한 영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