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오는 12월15일, 같은 방송사인 김현우 앵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사내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캐스터는 서울여대를 졸업해 KBS 부산 총국 및 <뉴스Y>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