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트롯돌’ 연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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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4년 만에 돌아온 ‘트롯돌’ 연지후

일요시사 0 2,244

노래면 노래 “아이돌 안 부러워요” 외모면 외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연지후(본명 홍지혜)가 4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연지후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 ‘OK O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OK OK’는 입에 착 붙는 트위스트풍 트로트. 희망적인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들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팬들의 기다림이 짧지 않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성숙해지고 비트감 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싱글앨범 ‘OK OK’
입에 착 붙는 가사·멜로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연지후는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가창력과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트롯돌’로 불렸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연지후는 2011년 1집 앨범 ‘언니가 간다’로 데뷔했다. 원래 발라드를 준비했었는데 트로트로 전향했다.

대형기획사 1호 트로트 가수
뛰어난 가창력 출중한 외모

당시 작사와 작곡 및 탁월한 연주 실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수준급의 곡 해석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혁, 박재범, 김우빈, 채림, 이미숙 등이 소속된 슈퍼스타 군단 싸이더스HQ가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1호 트로트 가수’란 점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연지후는 연기자로서도 발군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SBS 플러스 골프시트콤 <이글이글>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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