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빵빵’한 레걸그룹 포켓걸스

일요시사 0 2,320 2015.04.21 12:39

▲ 포켓걸스 <사진=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한번 들으면 귀에 쏙∼ 한번 보면 눈에 콕∼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걸그룹 포켓걸스가 데뷔했다. 포켓걸스는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빵빵’을 발표했다.

‘빵빵’은 일렉트로하우스를 기반으로 덥스텝을 융합한 강한 중독성 있는 곡이다. 차별화된 톡톡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귀에 익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비트가 돋보인다.

톡톡 튀는 가사

중독되는 멜로디

‘귀요미송’‘귓방망이’‘한글송’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단디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녹음, 뮤비 촬영 등 총괄적인 디렉터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디는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접근성이 편한 음악, 그리고 멤버들의 출중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신나게 감상하기 좋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켓걸스 <사진=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포켓걸스는 4인조(세아-연지-소윤-주아) 걸그룹이다. 멤버 중 세아, 연지, 소윤은 경력 1년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레이싱모델 전부터 이미 대형 기획사로부터 걸그룹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멤버들 출중한 외모

현역 톱 레이싱모델

메인보컬 연지는 얼마 전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 편에 출연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탱글녀’ 연지은이다.

막내 주아는 현재 고3으로 아역배우 출신이자 유년시절부터 음악적 교육을 통해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 리더 세아는 탁월한 리더십, 의리, 춤, 노래 등 팔방미인 실력을 갖고 있다. 래퍼 소윤은 KBS <안녕하세요> 답정너 편의 주인공으로 이미 세간에 알려진 바 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