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짝꿍 트롯듀엣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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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환상의 짝꿍 트롯듀엣 스캔들

일요시사 0 1,331
▲ 세미트로트 듀엣 스캔들

“스캔들 제대로 터트릴 겁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떴다 떴다 스캔들, 라라랄라 어깨춤을 춥시다, 떴다 떴다 스캔들, 모두 함께 춤을 춰요…’ 

대형 스캔들이 떴다. 주인공은 2인조 세미트로트 걸그룹 ‘스캔들’. 스캔들은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싱글 ‘떴다 스캔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미트로트 걸그룹 데뷔
‘떴다 스캔들’ 내고 활동 

떴다 스캔들은 140bpm의 빠른 리듬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일렉트로닉한 신스악기와 전자기타, 브라스 등이 잘 조화된 곡이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겁게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스캔들은 팀명에서부터 가요계에 음악으로 커다란 스캔들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보이는 그룹이다. 

중독성 있는 리듬·가사
남녀노소 신나게 흥겹게 

두 멤버의 이름이 같은 점도 눈에 띈다. 둘 다 김한솔. 각각 ‘큰언니 김한솔(활동명: 사랑)’과 ‘동생 김한솔(활동명: 아이니)’로 불린다. 이들은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 곡으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며 “국내 가요계는 물론 아시아 가요계까지 뒤흔들 스캔들, 그들의 행보에 어떤 스캔들이 일어날지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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