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포커스 ‘빵 뜬’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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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핫 포커스 ‘빵 뜬’ 스텔라

일요시사 0 1,283


제대로 먹힌 노출 “눈 떠보니 떴어요”


말 그대로 갑자기 ‘빵’ 떴다. 파격적인 노출과 콘셉트를 내세운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걸그룹 스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만 살짝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급기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파격 변신
하의실종 패션…수영복에 스타킹 ‘올킬’


소속사 측은 “이번 스텔라의 앨범 마리오네트는 멤버들의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망사스타킹과 수영복 차림 등의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 엉덩이까지 시스루룩을 하고 가슴골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속옷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다가 우유가 가슴골로 흐르는 모습과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장면도 있다. 역대 걸그룹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노출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는 201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로켓걸’, ‘UFO’, ‘공부하세요’등을 발표했다. 신화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이번에 섹시 콘셉트를 내세운 스텔라는 효은, 민희, 가영, 전율로 구성됐다. 

이중 가영은 2009년 KBS <1박2일> 시청자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가영은 ‘국악고 김연아’란 별명을 얻으며 청순한 모습이 화제를 낳았기에 이번 변신이 더욱 놀랍다.


박민우 기자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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