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4인방’ 한규리·유선영·민송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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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나가요 4인방’ 한규리·유선영·민송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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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스틸컷>


화류계 주름잡던 언니들이 떴다

[일요시사=연예팀] 지난 13일 개봉한 에로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화제다.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4인방 미스고(한규리), 미스리(태우), 미스최(유선영), 미스신(민송아)이 고단함과 비참함을 느끼고 미스리의 고향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미스콜’이란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은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서 룸살롱 에이스 역
과감한 정사신…‘쭉쭉빵빵’ 섹시 19금 연기

<나가요 미스콜>은 앞서 공개된 ‘19금’ 예고편도 큰 관심을 끌었다. 예고편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들판에서 벌어지는 과감한 정사신이 압권이다.

온라인 영화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와 TV VOD 서비스 등 부가판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끈 이 영화엔 tvN <푸른 거탑>에서 ‘말년병장’으로 등장했던 최종훈도 출연한다.

온라인상에선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와 스틸컷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한 여배우들의 섹시한 몸매도 눈길을 끌고 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로 유명한 한규리는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D컵 여신’이란 수식어답게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유선영과 태우, 민송아도 <나가요 미스콜> 미공개 스틸컷과 화보 등에서 풍만한 가슴라인을 노출시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우 기자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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