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컴백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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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줌인> 우여곡절 끝에 컴백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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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밤의 파티’가 시작된다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강지영과 니콜이 하차하는 우여곡절을 겪은 카라가 팀을 재정비해 컴백했다. 카라는 최근 6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표했다.

  
 
 
지난해 발매했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온 카라는 새롭게 선발한 새 멤버 허영지와 함께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를 노린다. ‘카라 프로젝트’방송 내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허영지는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여기에 출중한 가창력과 춤 실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지영·니콜 나가고 새멤버 허영지 영입
6번째 미니앨범…최강 작곡가 군단 참여
 
이번 앨범엔 ‘맘마미아’를 비롯해 ‘라이브(LIVE)’, ‘쏘 굿(So Good)’, ‘멜랑꼴리(24/7)’, ‘빨간불’, ‘이야기’등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최고의 히트곡메이커 이단옆차기 프로듀서 체제하에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 지나의 ‘예쁜속옷’, 효린 솔로 등을 만들어낸 텐조와 타스코가 참여했다. 에이핑크의 ‘Mr. chu’를 공동작곡한 여성작곡가 SEION, 지오디의 ‘하늘색 약속’을 작곡한 신성 HOMEBOY 등 최강 작곡가 군단도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카라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오랜 구상 끝에 만들어낸 앨범”이라며 “카라만의 톡톡 튀는 귀여움, 매력을 유지해나가며 어쿠스틱한 느낌과 새로운 스타일의 트랙, 멤버들의 직접적인 참여 등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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