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vs 이하늬 ‘타짜’ 섹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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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줌인> 신세경 vs 이하늬 ‘타짜’ 섹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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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라인’누가 더 낫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세경과 이하늬, 그녀들의 ‘섹시 대결’승자는?

지난 3일 전문 도박꾼들의 치열한 승부 세계를 그린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이하 타짜2)이 개봉했다.

<타짜2>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고니(조승우)의 조카 대길(최승현)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신세경

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후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을 만나고, 그와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까지 만나며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 <타짜2> 대담한 노출신 화제

실제 보니…“남 관객 고마워할 것”

최승현(빅뱅 탑)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엔 신세경과 이하늬를 비롯해 김윤석, 이경영, 곽도원, 유해진, 김인권 등 ‘빵빵한’조연 군단이 출연한다. 이 중 신세경과 이하늬는 영화에서 몸매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노출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신세경은 “저는 언니보다 나은 게 없다”며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 대신 노력을 많이 했다. 촬영 내내 너무 굶주려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하늬

이하늬는 “노출은 원래 없던 신이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 컷을 주문했다”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와 신세경이 털털해서 받아들였다. 감독님이 신세경과의 미묘한 긴장감을 높이려고 의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곽도원은 두 배우의 노출 연기에 대해 “훌륭하신 두 여배우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 (노출) 장면을 보시는 남자 관객분들이 우리에게 고마워할 것 같다. 다 내가 벗긴 거니 내게 고마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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