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녹이는 트로트 여신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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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살살 녹이는 트로트 여신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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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00일 집 나가 있어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박주희가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주희는 최근 JTBC <집밥의 여왕-목청 좋은 여자들>에 출연해 한서경, 성은, 춘자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박주희는 ‘알로하 집밥’을 준비했고,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알로하 집밥은 장시간 비우는 집을 하와이처럼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얘기다.

소속사 측은 “박주희는 하루에 최소 3∼5개의 방송·행사에 출연하는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1년 중 300일 이상을 전국을 돌며 집 밖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방송·행사 넘나들며 종횡무진
하루 최소 3∼5개 스케줄 소화

2001년 ‘럭키’로 데뷔한 박주희는 2005년 ‘자기야’에 이어 2012년 ‘섹시하게’, 지난해 ‘오빠야’등이 연달아 인기를 끌면서 트로트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오빠야’는 이제까지 들었던 트트트와는 새로운 분위기의 독특한 느낌을 표현했다. 박주희의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노래와 함께 선보인 ‘애간장 댄스’도 화제를 모았다.






‘오빠야’이외에도 박주희가 직접 작사·작곡한 ‘사랑아’, 중국풍의 트로트 발라드 ‘그사람’, 박주희의 보컬이 돋보이는 ‘회색빛 사랑’, 심수봉의 곡을 리메이크 한 ‘비나리’, 힐링을 모티브로 한 ‘사랑의 아리랑’등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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