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두드리는 트로트걸그룹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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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팬심 두드리는 트로트걸그룹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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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그룹 오로라 <사진=화엔터테인먼트>

‘4인4색’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아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
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보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괜찮아요’란 본인의 솔로 1집까지 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멤버다. 나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우수상, 증평군편 장려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태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메인보컬로서 아이돌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소란은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오로라 멤버가 됐다.

오로라의 신곡 ‘따라따라’는 댄스곡을 트로트 느낌에 중점을 두고, 트로트 창법에 밝고 시원한 댄스의 느낌을 주는 곡이다. 한 잔 한 잔 술잔을 따르며 변해가는 취중진담과 남녀 간의 솔직한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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