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수 보이는 걸그룹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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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싹수 보이는 걸그룹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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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소나무 <사진=TS엔터테인먼트>

자꾸만 끌리는 일곱 소녀의 매력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신인이란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소나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를 발표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인 이 노래는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중독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엔 이외에도 ‘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총 6곡이 담겼다.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 MARCO, 언터쳐블 등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소나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실력을 갖고 있다”며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인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팀 뭉친 미니앨범 발표
2015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실력 
‘반전에 반전’ 무한 가능성

소나무는 앞서 멤버가 공개될 때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메인 뉴스와 핫토픽 키워드를 장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나무란 팀명은 소나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 그대로 ‘음악 속에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다부진 패기와 ‘곧고 바른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소나무는 개성 넘치는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기적 유전자가 빚어낸 가녀린 바디라인의 리더 수민.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민재.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의 랩퍼 디애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음악뿐 아니라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브 보컬 나현.

타고난 리듬감과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의진. 데뷔 전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 보컬 하이디. 작사·작곡 실력까지 갖춘 뉴썬. 이들은 가장 완벽한 조합을 위한 다양한 시도 끝에 한 팀으로 탄생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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