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예뻐진 박보람

Star 예감

<스타예감> 살빼고 예뻐진 박보람

일요시사 0 1,167


“연예인의 삶 궁금하시죠? 들어보세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박보람이 돌아왔다. 지난해 데뷔곡 ‘예뻐졌다’를 선보였던 박보람은 최근 첫번째 미니앨범 ‘CELEPRETT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CELEPRETTY는 ‘Celebrity’와 ‘Pretty’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보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연예할래’는 최근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의 작품이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세련된 트랙이 돋보이는 곡이다.

‘예뻐졌다’에 이은 박보람의 리얼 연예인 스토리로, 모두가 궁금한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박보람의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첫번째 미니앨범…자신의 이야기 담아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 과정 담겨

‘심쿵’은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톤과 박보람의 귀엽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제목처럼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Before After’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힙합 비트를 결합시킨 곡으로 ‘여자들만 아는 비밀’이란 컨셉으로 남자들에게 보여주기 어려운 여자들의 ‘Before’와 ‘After’를 재미있는 상황과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Lonely Night’는 과거 박보람의 발라드를 그리워하던 팬들을 위한 발라드 트랙. ‘만나서 얘기해’는 오랜 기간 데뷔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박보람의 깜짝 선물이다.

<pmw@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