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는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첫 번째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을 선정하고 자사의 새로운 스마트폰 '리액션'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W의 첫번째 스마트 폰인 리액션의 광고는 최근 예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인 리액션을 소재로한 위트 있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기존의 피처폰 대비하여 빠른 반응속도로 반응하는 스마트폰의 빠른 리액션을 긴박한 추격신과 대결신으로 표현한 이번 광고는 오는 16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은 이번 리액션 광고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반듯한 엄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엉뚱하고 위트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시원은 "처음으로 단독 광고 촬영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요즘 IT 분야의 화두인 스마트폰 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시스 W 핸드폰 마케팅 관계자는 "일상 속의 즐거움을 찾으며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2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젊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씨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하면서 "가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최시원씨의 매력이 다재 다능한 이번 W의 첫 스마트폰의 특징과 잘 부합해 완성도 높은 광고가 제작되었으며 TV CF를 시작으로 보다 다이내믹하고 젊어진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