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24시 보디가드 고용 일요시사 0 758 2010.11.25 08:55 할리우드 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신을 위협하는 팬의 편지를 받은 후 24시간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고 있다.외신은 10월13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편지를 받은 후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잠잘 때도 자신을 보호해주는 24시간 보디가드를 고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외신은 이어 “레이디 가가는 존 레논처럼 광적인 팬에 의해 살해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며 “가가는 팬들로 부터 ‘가가와 함께 죽을 때까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는 편지를 받고 불안감이 더욱 심해졌다"고 전했다. 위협을 느낀 가가를 위해 보디가드는 그녀가 잠자는 시간에도 방에서 그녀를 지킨다. 이에 가가의 남자친구 뤽 칼은 불편함을 드러냈지만 그녀를 위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