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새로운 강아지 이름은 피터팬” 일요시사 0 1014 2010.12.01 08:45 동물애호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강아지 피터팬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내 새로운 아기(강아지) 피터팬이 내 팔에서 잠들었다. 정말 소중하다”는 글과 자신의 팔에서 잠든 피터팬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힐튼은 지난 9월에는 뱀의 먹이가 될 뻔한 토끼 20마리를 데려와 자신의 집 정원에서 키우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올해 초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돼지를 포함해 수 십 마리의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