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혹시 노출증? 일요시사 0 775 2010.12.17 09:32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이 상반신과 하반신이 모두 노출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출증 논란이 일고 있다.외신은 지난 12월1일 지젤 번천이 차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상반신과 하반신이 모두 노출된 상태다. 지젤 번천은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 야외 화보 촬영 중 차 문을 열어 둔 채 옷을 갈아입다 사진에 찍혔다. 속옷조차 걸치지 않은 채 옷을 갈아입는 그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혹시 노출증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파라치가 있을 것이란 생각 못했나?" “몸매에 자신감 있는 건 이해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싶었겠지" “아이 엄마인데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건 대단하다" “신이 내린 몸매다" “지나친 자신감이 화를 불러일으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