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언론노출 가장 많은 스타 선정 일요시사 0 1057 2011.01.17 09:09 ‘팝의 여왕' 마돈나가 영국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스타로 꼽혔다.할리우드 연예매체 <피메일퍼스트>는 지난 12월26일(한국시간) “2000년대를 마감하는 의미로지난 10년간 영국 언론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들의 이름을 분석했다"며 “그 결과 마돈나가 4만6017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왕성한 음악활동과 사생활 스캔들이 겹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마돈나는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앨범은 물론 콘서트까지 다양한 연예계 생활을 한 것이 이유가 됐다. 더불어 결혼과 이혼, 그리고 아이 입양문제와 열애설 등 사생활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1위를 했다. 2위는 2만9888번 언급된 사이먼 코웰에게 돌아갔다. 코웰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독설가로 이름을 얻은 인물. 코웰은 프로그램에서 악역을 담당하며 프로그램 인기를 높였다. 그리고 <아메리칸 아이돌>이 성공하면서 그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3위는 영국 출신의 유명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뽑혔다. 윌리엄스는 지난 10년간 2만8563번 노출됐다. 윌리엄스에 대한 관심은 음악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5500만장에 육박하는 높은 앨범판매량, 기네스북 티켓판매량 등재 등이 겹치면서 언론에 자주 노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