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커플 <엘튼 존-데이비드 퍼니시> 대리모 통해 부모돼 일요시사 0 1061 2011.01.17 09:12 동성 커플 엘튼 존(62·사진)과 데이비드 퍼니시(48)가 부모가 됐다. 외신은 지난 12월28일 “엘튼 존과 데이비드 퍼니시 가 대리모를 통해 남자아이의 부모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커플은 크리스마스날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고 아이 이름은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 존’(Zachary Jackson Levon Furnish-John)이다. 이들 부부는 “우리는 이 특별한 순간을 행복과 기쁨으로 맞이했다. 재커리는 건강하고 우리는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부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