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네 번째 아이 ‘임신’ 일요시사 0 1513 2011.01.24 09:23 빅토리아 베컴(37)이 데이비드 베컴(36)의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빅토리아 베컴의 4번째 임신 소식은 지난 10일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졌다. 그는 “빅토리아와 내가 여름에 우리 네 번째 아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해들은 ‘스파이스걸스’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빅토리아 베컴도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매우 행복하고 들떠있다"며 기쁜 심경을 밝히는 한편, 축하 글을 보낸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미 3명의 아들 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를 두고 있는 베컴 부부이지만, 빅토리아 베컴은 딸을 갖고 싶은 열망을 밝혀왔고 베컴도 이를 지지한 바 있었다. 빅토리아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넷째 아이라니 대단하다" “빅토리아 일부러 살 찌웠다는데 건강한 아이 낳기를" “자식 욕심 짱"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