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고혹적 여인 변신 일요시사 0 1220 2011.02.21 10:28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27)이 톰보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라빈은 최근 패션지 <베니티 페어>의 이탈리아판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라빈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여성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란제리 등의 노출 의상으로 섹시한 콘셉트를 강조하고 도발적인 포즈에 관능적인 눈빛을 더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강렬한 펌 헤어도 라빈의 변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