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4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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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9:26
문> 공무원 시험을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내년을 합격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인연이 없다면 내친김에 운수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어느 쪽인지 갈등이 심해요.
문> 지독하게 열심히 살지만 시련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너무 막연하여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도무지 답답하기만 해요.
문> 대학원에 재학중이나 사법고시에 뜻이 있어서 바꿔볼까 합니다. 고시운이 없다면 헛된 시간 낭비가 우려되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결혼 문제도 궁금합니다.
문> 진로가 막연해요. 행정학을 전공했으나 살리지 못하고 있어 다른 쪽을 생각하고 있으나 앞이 캄캄하여 갈등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