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5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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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09:28
문> 1986년 8월24일 유시생인 아가씨와 결혼을 원하고 있지만 상대 측 부모님의 반대로 고민하고 있으며 직장을 구하지 못하여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인데 그저 막연하기만 합니다.
문> 1966년 2월23일 묘시생인 남편과 살면서 남은 건 단칸방 월세 뿐입니다. 지금까지 악재만 생겨 모두 잃고 지쳐 이제 제가 떠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문>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한 가산탕진에 이어 저의 봉급 가압류에 시달리고 있던 중 1982년 4월5일 미시생인 아내마저 가출하여 정말 죽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문> 대입을 포기하고 간호학원을 선택했어요. 가난 때문에 공부에 자신이 없어 우선 취업 위주로 준비중이지만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갈등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