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45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89

송정진  남·1977년 11월13일 신시생

문> 공무원으로 직장도 안정되었고 집안도 나쁘지 않은데 결혼이 안됩니다. 지금까지 두 번씩이나 약혼이 파혼되는 등 이상하게도 결혼문제에 말썽이 많아 평생 혼자살게 되는건 아닌지 큰 고민입니다.

답> 독신생활로 마음을 굳히세요. 여자를 맞이해도 가정운이 없으므로 많은 불행 끝에 여자 스스로가 귀하를 포기하게 됩니다. 결혼운이 없다는 것은 모든 여성과 인연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여성이 들어와도 귀하의 운세와 상반되어 갖가지 불행의 장해로 계속 무너지게 되는것을 막을수 없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혼자남게 됩니다. 귀하의 결혼은 곧 불행을 자청하는 겁니다. 포기하세요. 다행이 원해관운이 좋아 공직에서의 성장은 만족하게 되며 인격적으로도 최고의 수준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과민반응이 심해 신경성 질환이 문제입니다. 너그러운 자세로 임하세요.

황지영 여·1974년 6월19일 진시생

문> 1971년 10월16일 인시생인 남편은 수산업을 저는 문구점을 하는데 둘다 안되어 고전하고 있어요. 인연이 아닌건지 되는일이 없고 자주 싸우게 되어 자신이 없어요.

답> 남편의 직업은 수산업쪽이 잘 맞아 일단 직업선택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고전은 일시적이며 3개월 후 부터 본격적인 호운에 성장이 시작됩니다. 안심하고 계속하세요. 그리고 유통쪽에 주력하여 수출·수입도 함께 병행하면 대업을 만들어 대성하게 됩니다. 부인은 문구업을 접고 자수·수예·편물업으로 전업하세요. 여유있게 성공합니다. 시간을 미루지 말고 즉시 변동하여 기회를 잡으세요. 지금 운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두분은 평생의 인연으로 변함이 없으며 경제문제로 인한 불화일뿐 근본적인 것은 안전하고 튼튼합니다. 서로 운세의 진행이 늦어 늦게 행복이 시작되나 행복을 오래 지키게 되어 보람에 만족하게 됩니다.

전종원 남·1977년 1월27일 진시생

문> 직장을 떠나게 되어 방황하다 친구의 권유로 증권에 투자했다가 막중한 손해를 보았습니다. 빚을 얻어 재투자를 했으나 몹시 불안하고 잃은 돈을 본전이라도 찾을 수 있을지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답> 귀하는 평생 세 가지의 금기사항이 있습니다. 현금대여 및 중간 보증서지말고 주식투자 삼가하고 동업하지 말아야 최소한을 지키게 됩니다. 길이 아니면 걷지말라는 말은 운명에서의 중대한 충고입니다. 더구나 귀하의 운세가 매우 불운하여 이럴때는 일체의 투자가 금물이며 긁어 부스럼 만드는 형상입니다. 재투자 역시 실패입니다. 다만 금년 10월에 정리하면 큰 손실은 면합니다. 주식투자에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손을 떼세요. 전에 하던 건축기능직을 벗어나지 마세요. 6월에 다시 직장운이 열립니다. 취업을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로 과거를 청산하는 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지금 부인과의 갈등역시 귀하의 탓입니다. 이혼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재정관리는 부인에게 맏기세요.

오현주 여·1981년 2월24일 묘시생
 
문> 1979년 7월1일 자시생이 결혼상대로 마음에 꼭 드는데 직업이 안정되지 못해 주변반대가 심해요. 저 역시 안타까운 심정으로 망설이고 있어요. 그리고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막연하여 미래가 걱정이에요.

답> 상대의 직업불안은 현실적일 뿐 곧 안정을 찾게 됩니다. 관·공직 또는 국가 자격고시 합격으로 명예와 경제가 함께 안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심성이 착한 것은 물론 이해와 배려심이 많고 항상 상대의 입장에서 자신을 운영해가는 모범인입니다. 식견이 많고 머리가 명석하나 과묵하고 인내하는 성격으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격이 곧고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부족하여 다소 답답하나 장점이 많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좋은 연분입니다. 귀양의 소신대로 상대를 선택하세요. 평생 행복합니다. 두 분이 함께 내년이 성혼운입니다. 8, 10월 중 혼례를 올리세요. 자녀도 훌륭하게 탄생합니다. 귀양은 컴퓨터 그래픽에 전념하세요. 최후의 성공까지 도착합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