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3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21

 

 
김병완
남·1992년 10월20일 묘시생

문> 계속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공부도 못하고 꿈이 컸으나 이제 대학은 멀리만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과연 제가 무엇이 될까 한숨뿐입니다.

답> 지난 세월은 정말 불행이었습니다. 특히 건강운이 극도로 떨어져 안면마비 등 계속되는 병치레에 사실상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실제 사경을 넘은 겁니다. 이제 곧 지겹던 병마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군 입대를 우선하세요. 대학의 뜻은 버리면 안됩니다. 이과 계열에서 생명공학 또는 약대에 진학하여 모든 꿈을 펼치게 됩니다. 귀하는 정신력이 강하고 끈기와 집념이 강하여 일어서는 힘이 강합니다. 이제 운세와 함께하여 평소의 기질을 살리고 과거에 소원이던 공부와 함께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 갑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세요.

최수정
여·1983년 10월4일 사시생

문> 주택관리사를 지망하다 계속 낙방하여 군무원에 뜻을 두고 있으나 막연해요. 그리고 집에서는 제 결혼문제로 성화인데 저도 답답해요.

답> 주택관리사와 감정평가사(부동산) 쪽으로 다시 선회하세요. 부동산과 인연은 필연이며 제1의 성공대상입니다. 운명의 인연은 결국 비켜가지 않으며 반드시 행운의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내년 7월 이후부터 귀양의 선제권으로 행운을 맞이하여 2017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각종 시험은 물론 결혼까지 모두 해결됩니다. 군무원 쪽은 길이 아니며 인연이 안됩니다. 포기하고 한쪽으로 집중하세요. 행운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결혼은 2015년에 성혼이며 연분은 개띠나 연하인 쥐띠 중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남성을 거부하지 마세요. 연분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남·1978년 5월6일 술시생

문> 지난해 아버지의 작고로 상속 재산 때문에 형제들 간에 다툼으로 이어져 남처럼 지내고 있어요. 저의 사업실패와 맞물려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법적분배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금년은 아니며 내년에 해결되어 귀하의 난관 극복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귀하는 원래 부모형제와의 인연이 희박하여 상속재산을 받아도 본인 재산이 안되며 전부 탕진하게 되어 형제들과 어긋나는 등 고립된 처지를 면치 못합니다. 이번 상속문제를 주도하지 말고 다른 형제들의 의견에 따르고 충분히 양보하세요. 귀하는 어차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게 되며 새로운 터전을 잡아가는 귀중한 시점입니다. 이번 실패는 12월 안에 모두 마무리되고 깨끗이 청산되나 채무변제는 내년에 해결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남경희
여·1992년 10월17일 묘시생

문> 뇌출혈로 쓰러져 휴학 중인데 평생 불구자가 될까 걱정이고 의료진도 장담을 못해 더욱 불안해요. 제 꿈을 펼치게 될지 막연한 기대 속에서 슬퍼하고 있어요.

답> 불행 중 다행으로 후천운에 해당되어 정상회복됩니다. 원래 타고난 선천운의 운기가 강하여 충분히 회복되며 꿈도 펼치게 됩니다. 좀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년까지가 한계이니 정신수양과 심신단련에 주력하세요. 평소 심성이 곧고 정신력이 강한 것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머리와 성숙하고 능숙한 자세가 미래의 희망을 키워주고 크고 많은 운세들이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줍니다. 경찰행정학 또는 정치외교학과에 지망하여 향후 무관의 명예에 만족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 시작합니다. 뜻을 키워 본분을 지키세요.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