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3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56


 
문현국
남·1975년 6월25일 유시생

문> 아무리 근검절약을 해도 가난을 면하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실패뿐입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요. 그리고 1978년 2월29일 축시생인 아내와도 불화가 심해요.

답> 성격이나 심성은 매우 모범적이나 재운이 따르지 않아 가난에서 허덕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이 40세를 기준하여 늦게 시작되어 금년을 마지막으로 쫓기는 생활을 면하게 됩니다. 내년을 시작으로 5년 이내에 두 사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공의 계기가 됩니다. 정육점 겸 식당을 운영하여 귀하는 유통 쪽으로 부인은 가게 운영으로 분담하세요. 부인과의 불화는 생활고의 문제일 뿐 전혀 문제가 없으며 평생 인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귀하에 비해 고집이 세고 굽히지 않는 강한 성격에 신경전은 있으나 상생으로 이어집니다.


우성미
여·1984년 11월7일 유시생

문>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막상 남자를 만나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제가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독신운인지요.

답> 모든 것은 인연의 상생과 합을 이룰 때 맺어지고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거부한 것은 성격이나 건강문제가 아닙니다. 밝은 성격과 적극적인 기질 그리고 애교가 넘쳐 많은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이제 곧 귀양의 갇힌 문을 활짝 열어줄 상대가 나타납니다. 아주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 2~3개월 이내에 혼사가 결정됩니다. 개띠 또는 연하인 소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성혼으로 이어집니다. 이제 하는 일에 주력하여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 가세요. 귀하의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또는 인테리어 디자인 쪽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구동철
남·1984년 7월7일 오시생

문> 법관의 꿈을 이루고자 공부를 시작했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는 등 자꾸 꼬여만 가서 포기해야 할지요. 결혼문제 역시 중대과제인데 언제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답> 법조계에 길은 트여 있으나 장차 변호사 직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법원행정직이나 검찰 사무직으로 시작하세요. 정확한 순리입니다. 5급은 합격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7급직은 2014년의 행운으로 무난히 통과합니다. 목표를 바꾸고 후회없는 방법으로 선택하세요. 성격이나 능력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운세가 저조하여 정도에 맞춰 진행하라는 뜻입니다. 가세가 기울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으나 지금 포기하면 미래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결혼은 2014년에 성사되며 용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명소연
여·1973년 2월2일 진시생

문> 1971년 5월22일 오시생인 남편과 열심히 살아가지만 가난은 계속되고 시댁 식구들까지 우리를 외면하여 시련의 끝이 없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요.

답> 특히 경제적으로 고생이 심하여 막연한 처지에서 심각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길흉화복은 항상 순환되므로 불행도 한계가 있고 기회는 언제든지 주어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내년부터 시작입니다. 두 분의 운세가 함께 들어와 기반을 빨리잡고 수입이 늘어나 막연한 처지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남편은 직장에서 부인은 음식 또는 각종 식품업으로 장사에 성공합니다. 작게 시작하여 크게 이루는 것이 성공이므로 규모는 상관없습니다. 남편은 전에 익혀두었던 기능직에 재능을 살리고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되며 2014년 2~3월에 취업됩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