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5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21

박동규
남·1984년 3월6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화원일에 종사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성공여부도 궁금하고 저에게는 여자가 잘 따르지 않아 결혼 문제에 특히 의문이 많습니다.

답> 화원 일은 성공적입니다. 계속 진행하여 판매는 물론 생산도 병행하게 되어 광범위하게 성장합니다. 2017년부터 가게독립으로 인한 경제기반을 다져 첫 성공길에 오르며 2019년부터는 해외거래까지 확장합니다. 그동안은 운세가 저조하여 방황했던 게 사실입니다. 귀하의 운세가 적선지운이므로 베풀고 양보하는 생활에서 덕을 쌓고 대립보다 타협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연분은 소띠 중에 있으며 2015년에 만나 성혼이 이루어지고 장차 부인으로 인한 경제혜택도 많습니다. 급한 성격을 고치고 잘못된 자존심도 누그러뜨리세요.

김소연
여·1991년 12월1일 신시생

문> 일반 직장은 적응이 안되어 메이크업쪽에 뜻을 두고 있어요. 성격이 내성적인 반면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은 싫어하여 진로가 고민됩니다.

답> 운명에 예술성이 부합되어 메이크업도 성공대상이나 그보다 디자인 쪽과 코디네이터 쪽이 압도적으로 유익하여 내용을 바꿔서 진행하면 많은 것을 성취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사회운이 튼튼하고 운세의 폭이 다양하여 공부 대신 전문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운에 기가 약하여 행동이 움츠려지고 배짱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운세가 확대되는 만큼 성격과 행동이 함께 바뀌어 정도에 맞춰가게 됩니다. 이성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가까워지면 실패며 악연입니다. 고민할 여지없이 2016년까지는 차단해야 합니다.

노재환
남·1976년 10월2일 진시생

문> 사업실패로 집도 경매에 넘어가고 아내와의 불화가 겹쳐 말로만 듣던 노숙자 처지가 되기 직전입니다. 어떤 길이 없을지 죽고 싶어요.

답> 사업 실패뿐 아니라 건강까지 무너져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겹쳐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이미 지난해에 사업은 실패했고 금년에는 건강 문제가 발생하여 폐와 간장쪽 진단이 시급합니다. 전문의를 찾는 일이 우선입니다. 부인과는 헤어지진 않습니다. 사업실패와 경제문제가 불화의 원인이며 부인은 끝까지 귀하의 곁을 지켜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록 재산은 잃었지만 근면성실하고 식견과 지견을 갖춘 실력자로써 귀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직으로 다시 복직하여 만족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전민혜
여·1962년 4월17일 인시생

문> 1963년 5월18일 묘시생인 남편의 여자문제와 방황으로 저는 독수공방 신세로 늙어가고 있어 해방되고 싶어요. 헤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남편은 병적입니다. 여자문제가 평생 이어져 부인의 행복이 망가지고 자신은 타락합니다. 한 여성이 고정된 것도 아니고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이며 부인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불행이며 기적입니다. 부인 역시 고과난만의 운이므로 평생 남편운이 나빠 혼자사는 게 상책입니다. 남편뿐 아니라 모든 남자들에게서 해방되세요. 돈 버는 데만 주력하여 경제성장에 전념하세요. 업종은 식품유통업이며 2년간의 기반으로 2016년에는 집이나 부동산 구입 등 생활의 정도가 튼튼해집니다. 남편복은 없으나 자녀가 큰 힘이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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