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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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5:35
유승준
남·1977년 8월7일 술시생
문> 제과점을 하다 실패하고 치킨집을 차렸지만 또다시 실패하여 이제 생계에 위협까지 받고 있어요. 마지막 도전을 준비 중이나 실패의 공포감에 겁부터 납니다.
답> 지금 업종 이전에 귀하의 운이 불운하고 휴무 중이나 운세의 효력이나 혜택이 전혀 없어 어떤 노력도 효과가 없습니다. 향후 2년은 부인을 중심으로 하되 귀하는 한 발 물러서고 부인이 사업을 주도하세요. 제과점을 다시 시작하세요. 업종은 잘 맞습니다. 지난해에 집과 가게 이전을 잘못하여 이중손실을 보았습니다. 큰 도시로는 2017년에 옮기세요. 귀하는 내연성운이 좋아 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습니다. 고칠 것은 귀하의 성격입니다. 너무 일방적인 고집과 자기 의견만 내세워 스스로 복을 잃게 됩니다. 타인뿐 아니라 부인의 의견을 수렴하세요.
서선정
여·1986 1월26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평생 독신을 각오했지만 주변에 남자들이 너무 적극적이라 흔들리고 있어요. 솔직히 외롭기도 하고요. 그러나 후회할 바에 혼자 살래요.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각자 존재하므로 의심은 버리세요. 귀양은 부모의 운과 달라 절대 가정이 무너지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형제와 인연이 멀어 외로우나 남편으로 하여금 행복과 성장이 이루어져 값진 축복 속에 미래가 이어집니다. 금년까지는 이성운이 아닙니다. 내년에 만나고 소띠 중에 있으며 8월생은 제외입니다. 금융직이나 관광계열에 종사하며 장남입니다. 시부모를 모시게 되나 화합이 잘되고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아 유익합니다. 학원강사직은 계속하고 2017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욱 성장합니다.
장병길
남·1992년 7월1일 신시생
문> 젊은 나이지만 우울하고 방황의 정도가 심해져 집을 나왔어요. 연극배우가 꿈이지만 나아갈 길이 없고 집도 가난하여 비관뿐입니다.
답> 지금까지 전문대를 마친 것이 전부지만 비관할 만큼 불운은 아닙니다. 정신과 마음이 잘못되고 있는 것은 불운의 원인이지만 길이 아닌 선택과 순서에 맞지 않는 생활관이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극 배우 등 연예계 쪽은 아니며 가난한 현실을 거부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악성으로 절대 불가의 길입니다. 때를 기다리는 여유와 바른 길을 찾아가는 마음을 지키세요. 진로는 경찰직이나 교정직이며 2017년에 완성됩니다. 귀하의 본래 꿈이기도 하지만 더없는 천직입니다. 다재다능하여 마음의 변화도 심하지만 이제 확실한 길을 가세요.
민혜정
여·1989년 6월26일 오시생
문> 간호조무사로 종사 중이지만 만족하지 못하여 늦지만 대학에 뜻을 두고 준비 중인데 집에서 반대하고 결혼만 재촉해요. 어떤 쪽이 좋을지요.
답> 귀양의 뜻을 계속 살리고 결혼을 늦추세요. 귀양은 29세 이전에 만남이나 결혼은 무조건 실패하고 운기가 차단되어 무너지고 잃게 되어 불행의 인생을 면치 못합니다. 반대로 공부의 선택은 미래의 행복과 성공을 만들고 값진 댓가를 얻어낼 소중한 선택이며 반드시 완성됩니다. 공부하세요. 결혼은 지금이 아닙니다. 약학이나 임상병리 쪽이면 더욱 확실합니다. 내년에 신규운이 시작되어 대학합격과 새로운 인생의 시작으로 본래의 가치를 찾고 인정받게 됩니다. 나이를 의식하지 마세요. 결혼은 2020년이며 당해에 만나 성혼이 되고 인연은 토끼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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