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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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20:24
백동균
남·1971년 9월9일 유시생
문> 직장생활에서 얻은 것이라곤 적은 돈이 전부이며 항상 쫓기는 입장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던 중 도예쪽을 희망하고 전업을 준비중인데 실패가 두려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쯤 전업의 기회를 맞이해 운의 때에 맞춰 성공도 분명합니다. 도예쪽은 마침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의 기반이 완벽합니다. 아직 서두르진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동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 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그리고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 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할 것입니다. 절대 거절하세요. 내년에는 화재와 자녀 관리에 철저하세요.
신유진
여·1989년 8월24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일을 할수록 자꾸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됩니다. 의류 장사는 어떨지와 만나는 남자마다 싫증을 느껴 아직 품 안에 안겨본 적이 없어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길을 계속 지키되 교육계로 이어가면 진로는 완전히 해결됩니다. 1년 후 기회가 주어져 현실로 입증됩니다. 귀양은 성격이 밝고 매우 활동적이나 세부적이지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앞서가 시행착오가 많고 관심 부분은 많으나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운은 정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성격 탓에 자기관리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코디나 의류쪽은 맞지 않습니다. 이성 관계에 위기가 있습니다. 지금 상대부터 정리하세요. 내년에 실제 인연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며 소띠 중에 있습니다.
노명국
남·1992년 5월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합니다.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 등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해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고 재능도 풍부합니다.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 제작, 광고 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을 마감하고 사업가로 성장하여 큰 성공을 합니다. 결혼은 30세이며 개띠와 연분입니다.
장민지
여·1983년 12월22일 묘시생
문> 1976년 7월29일 신시생인 유부남과의 사이에 아이를 낳아 미혼모로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이 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답> 이미 불행은 시작되었고 아이는 악동이 되어 귀양의 처지만 더욱 난감하게 만들고 불행의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지금 상대로 하여금 귀양의 운세가 절반 이상 손실이며 회복의 길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상대방은 가정의 실패는 물론 사업 실패까지 겹쳐 빚에 쫓기고 사람에 쫓기는 처지입니다. 귀양은 상대의 악운 속에 파묻혀 함께 공멸하게 됩니다. 지금 즉시 아이와 함께 빠져 나오세요. 내년까지 근신으로 무너지고 부서진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남자 관계도 단절하세요. 내년까지 악운이 계속되므로 아직도 위기이니 잠시의 방심도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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