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28

전승우 남·1984년 2월9일 오시생

문> 여러 명의 여성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사귀는데 하나도 마음에 차질 않아 정리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회의를 느껴 고민이며 진로는 무엇인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원래 30세 전까지 많은 여성들과의 과거를 남기게 되며 그것도 20세 후 일찍부터 시작되어 여자문제로 인한 정신 연령이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30세 이전에는 우울하고 괴로운 과거만 남기게 될 뿐 단 한사람의 연분을 만나지 못합니다. 31세때 만나 당해에 성혼이 이루어져 이성문제는 조숙한 편이나 결혼은 늦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 30세까지는 절제의 마음으로 자신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여자문제로 송사나 형액도 있습니다. 30세때 용띠의 연분과 평생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지금의 직장은 금년까지 인연이며 2012년에 옮기게 됩니다. 그동안 물류관리사에 목표하고 준비하세요.


황소현 여·1986년 8월22일 오시생

문> 이제까지 대학 졸업 후 직장도 제대로 없으며 두 남자로 하여금 깊은 상처만 남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깊은 관계를 맺으면 상대가 떠나갑니다.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두렵습니다.

답> 직장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음력 2월에 취업운과 함께 생활의 안정을 찾게 됩니다. 임시 촉탁직으로 시작되나 6개월후 정식으로 채용되어 이제 직장의 근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귀양에게는 관운이 없습니다. 공무원이나 공사 등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금융직이나 영업관리직에 길이 트여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귀양의 운세에 파상운이 유지되어 있으므로 배신과 인간적인 고뇌가 심각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직장 문제 외에 이성교제 등은 절대 금물이며 일절 삼가야 합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귀양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에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 지금의 아픈 과거를 말끔히 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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