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69

조상훈 

남·1982년 10월20일 신시생

문> 학창시절에는 앞서가던 제가 사회에 나와서는 뒷걸음질로 추락하고 있어요. 국제공인회계사 취득을 위해 유학 중이나 매번 떨어져 이제 포기상태입니다.

답> 뜻을 이룹니다. 계속 하세요. 내년까지 모두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성공에 진입하게 됩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쫓겨 한계에  이르렀으나 구원의 손길이 다가오고 충분히 수습됩니다. 상대는 여성이나 거절하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평생 인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쥐띠의 여성이며 역시 같은 길을 가는 수학자입니다. 이제 호운이 점점 가까워져 사기가 오르고 만족스러운 결실을 맺습니다. 다행인 것은 상경 쪽은 천직이며 귀하에게 최고의 성공을 만들어 줄 필연입니다. 내년에 연분도 얻고 성공의 탑을 완성지어 평생 잊지 못할 해가 됩니다.

윤선화
여·1977년 11월1일 술시생

문> 결혼을 두 번 실패하고 일용직으로 간신히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 의욕도 없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막막한 처지에서 한숨 뿐입니다.

답> 가정의 실패뿐 아니라 건강까지 무너져 최후의 악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격도 급하고 단순한 데다 운이 나빠 성격적결함과 악운이 함께 어우러져 단 한가지의 기쁨도 없었습니다. 금년까지 불운의 한계이니 아직 험한 계곡을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금년은 주변 정리와 수련의 과정입니다. 유흥업소에 재직하여 영업을 배우세요. 2~4월에 신규운을 맞이하여 유흥업을 개업하게 되며 2년 후에는 확장이전하여 가난에서 벗어납니다. 지금까지는 악연뿐이었으나 실제 연분은 2015년에 만나며 연하인 말띠 중에 있으며 총각입니다.

함영수
남·1985년 9월20일 유시생

문> 1988년 3월23일 술시생인 여성과 동거 중에 상대가 사고로 죽었어요. 매일 꿈에 악몽이 나타나고 직장도 못 다니게 되는 등 무서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두 분은 생사유별의 악연이므로 죽음은 불행이나 어차피 겪게 될 운명입니다. 상대 여성의 개인적인 운명에서 비롯된 것이니 비켜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귀하 역시 지난해부터 금년까지는 불운과 악운이 겹쳐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직장은 2월에 다시 옮겨집니다. 전공을 살려 컴퓨터 쪽으로 계속 이어가세요. 내년 2월에 외국계 회사에 인연으로 자리를 잡게 되고 2017년에 독립하여 세계시장과 거래 등 대업을 완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연도 만나 결혼으로 이어지며 범띠나 연상인 쥐띠 중에 있습니다. 신경성 질환 등의 건강에 유의하세요.

백영은
여·1980년 2월29일 사시생

문> 1977년 2월8일 진시생인 남편의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집도 경매되고 여자관계까지 생겨 절망 속에 지쳐 있어요. 제가 갈 곳은 어디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요.

답> 운이 박복하여 재운이 없습니다. 남편은 일반사업보다는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제조업에서 성공합니다. 특히 전자부품 또는 통신부품 쪽이며 전에 익혀두었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길에 오릅니다. 2015년까지는 자영업이 아닌 직장생활입니다. 그동안의 실패로 정신과 심기가 모두 무너져 탈선과 방황이 반복되나 근본은 살아있고 부인에 대한 사랑도 변함이 없습니다. 악운에 의한 일시적 타락이니 부인의 인내가 절실하며 두 분은 헤어지지 않습니다. 3개월 이내에 상대 여성과 정리하고 부인에게 돌아옵니다. 3년 후 자영업으로 재기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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